그 다음 해에 다른 스키 대회에 아이들 인솔하고 오시는 거 우연히 뵙게 되었는데, 그래서 여기 강사진이 자주 교체 안되는구나 신뢰감도 주었다.
다운이 들어가고 사활강을 해준다음에 다음턴 하기전에 업을 해줘서 데크에 압력을 풀어주는 겁니다.다시 엣지체인를하고
(양팔을 벌린후 무릎을 살짝 굽혀 토,힐 엣지 전환이 쉽게 될수 있도록 몸을 낮추어 주는 자세)
한쪽발만 채운후 스케이팅을 배워보기도 하는데요 스케이팅 같은 경우는 강사 판단하에
차량도 소독하고 이동간 외기모드로 운행하며 환기를 계속하며 진행한답니다. 항상 그래왔어요! 감기도 전파되니까!
나도 어떤아이가 꿀돼지어린이를 뒤에서 받아서 넘어트렸는데, 넘어진 애가 울고 있는데도 얼른 본인 아이만 챙겨서 도망가는 쓰레기 잡은 적 있다.
박사님 만큼 스키와 인연이 깊으신 분이 주변에서 독학으로 합격한 분을 못 보셨다니 걱정이 앞섭니다.
뭐 이런거죠.'난 언제나 패러럴턴으로 저 급경사면을 신나게 속도조절하면서 쓩쓩 날아내려올까 하는 이런마음말이에요.
난생 처음 배우는 스키였어요. 긴장한 탓에 온몸에 힘이 들어가서 어쩔 줄 몰랐는데, 고수님이 단계별로 알려주셔서 차근차근 익숙해졌어요. 하루 만에 혼자서 언덕을 내려올 정도가 되었거든요!
그렇게 기술적으로 정확도를 꼼꼼히 다져나가야 되는 건가는 의문이다. 어차피 성인들도 매년 자세 교정 강습은 받는 거 아닌가 싶음~
문화를 만들기 위한 네이버의 노력이오니 회원님의 양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유령보드, 유령스키라고 불리는, 슬로프 위에서 주인 잃고 쌩 내려오는 보드랑 스키는 진짜 못 피하고 진짜 위험하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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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은 또 말을 안듣는다...가운데에 앉아있지마세요..직활강하지 마세요...광장 부에 모여계시지 마세요..